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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완료...

달의눈물 2007. 10. 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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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저의 예상대로 거의 180도 돌변해버렸습니다.

애당초 생각했던 E6750/6850, Q6600 모두 소용이 없었죠.
점찍어뒀던 WD 하드도 제외 (서비스 문제로... -ㅅ-;)
그래픽카드도 Radeon에서 GeForce로 갈아탔습니다. 허허

대충 들어맞은건 램이랑 (4G) 케이스 정도? (A-ONE 대풍 C-601)

게다가 지금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하드 Type도 역시나 E-IDE 타입이기 때문에
몽땅 백업을 해야 하는군효.. OTL
화이팅~ 아직 90기가 남았습니다아~ [털썩]

오늘 구입한 컴퓨터의 견적을 한번 뽑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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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_-

10만원 차이가 나버리는군요.

물론, 최저가를 기준으로 한 가격이며, 각 부품당 가격 차 2000원씩을 더한다고 하더라도 약 20000원 추가.

(뭐, 최저가 차이가 2000 이상 난다고 하면 이해는 가는 가격입니다만..)

조립비 및 설치비를 산정한다고 해도 30000원 추가... -_-;

에효; 결국 5만원 정도 손해를 봤군요. 이 5만원은 제가 조립을 잘 하지 못해 생긴 손실액으로 봐야겠네요.

차후 1년 서비스 보장비용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견적 가격이 높을수록 조립사의 이윤이 많이 남게 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가서 부품 하나하나를 사오면 이정도까지는 안나갈텐데.. 라는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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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쿨럭


이번 구입기... 70%는 만족. 30%는 불만족이네효.. (컴터까지 잘 안돌아가면 완전히 GG)

이왕 이렇게 된거 서비스는 확실하게 받아야 겠습니다. -_-+

원래 계획했던 것 만큼의 가격은 썼지만, 그만한 제품은 뽑아내지 못했다는게 제일 가슴이 아프네효.. 엉엉

다음에 컴퓨터를 사게 되면 스스로 좀 더 공부를 열심히 해서 반드시 조립을 해야겠습니다.

라고 하지만, 다음에는 제가 전문의 시험 준비를 하고 있을 때이겠군요... ㅠ

역시 '아는게 힘이다'는 절대 명언이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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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