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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otebook, Dell XPS M1330 본문

그 외

My Notebook, Dell XPS M1330

달의눈물 2008. 5. 30. 05:51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던 리뷰? 아닌 리뷰를 이제야 올리는군요.

약 1주 전에 받았던 저의 휴대용 컴퓨터 1호, 델 XPS 1330 양입니다.

껍질이 붉게 장식되어 있는 1330양은 1주일 새 저의 손을 거쳐
 
여러가지 게임...; 과 프로그램이 깔리게 되었죠.

생각보다 저는 배송을 일찍 받았습니다. 주문한 지 1주정도 만에 온 셈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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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의 노트북에 비해 상당히 큰 포장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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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스한 가방 -_-ㅋ 상품명 자체가 엘레강스 합니다. 너무 여성틱해서 조금 부끄럽긴 했는데.. 가방을 보고 여성분들이 역시나 꽤 좋아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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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은 후의 가방. 전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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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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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입니다. 내부는 다홍색입니다. 마우스 등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가 하나 있고, 내부에 수납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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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 후의 모습입니다. 노트북을 빼내고 난 후의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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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 꺼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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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했어요. 내용물은 간단하게 CD, 어댑터, 메뉴얼 등이 들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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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서 늘어놓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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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되어 있던 블루투스 마우스, 그리고 그냥 주는 리모콘. 리모콘은 아직 써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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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소포 박스로 온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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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 생각보다. ///ㅁ///


                이제 본격적인 내부 모습이 공개됩니다.;
                별로 기대는 안되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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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 이미지를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악하악 -_-ㅋ



                       심호흡을 하고, 한번 '하악하악' 해주고!!! 다시 또 사진을 감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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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벗기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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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벗겼습니다. 아흥;; 심플한 기본 포장 가방도 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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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을 보인 XPS 1330양. 붉은 속살입니다 그려 (쿨럭쿨럭) 색상은 진한 붉은색은 아니고... 약간 윤기가 나는 피색 정도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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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았어요.오밀조밀하게 잘 배치되어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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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Media Direct 버튼을 눌러 정상 부팅이 아닌, 멀티미디어 부팅이 되어버렸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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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설치를 했습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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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팅~!! 부팅로고는 무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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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부팅.. 적절한 V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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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라서 그런지 화면이 상당히 깔끔했어요 ㅋ



사진은 이정도..
충분히 사진을 찍을 만한 시간이 없어서 대충대충 찍었습니다. -_-ㅋㅋ;;
사진 설명을 하면서 대충 리뷰가 작성이 되어버렸네요. 헐헐;; 허접허접



사용 후기랄까요..

생각보다 디자인은 많이 예쁩니다.

Dell쪽은 디자인이 예쁘지 않다고 하던데, XPS 판으로 태어난 이 노트북 시리즈는 정말 꽤 예뻐요.

실제로 보는 것이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됩니다.

키보드도 사진으로 봤을 땐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면서 타이핑을 해 보면...

꽤 감도도 좋고, 치는 느낌도 보통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키 배치도 많이 나쁜 것 같지 않구요. 타이핑 시 착착 달라붙는 느낌은 아니지만...

리듬감 있게 타이핑 할 수 있을 정도랄까요..

예전에 써봤던 삼보 노트북에 비해 타이핑 시 소리는 조금 더 많이 나는 듯 하네요.

생각보다 발열량은 적어요. 3D 게임을 우리하게 실행시키고 나도, 왼손쪽이 약간 따뜻해지는 정도? ㅋ

소음도 심하지 않아요. 사용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러는것일지도 모르지만요. ^^;

포함된 블루투스 헤드셋과 마우스는 생각보다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이지 않네용.

이어폰은 약간 감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사운드는 풍성하고 좋지만, 머리위치, 거리에 따라 잡음과

접속 상태가 많이 달라지더군요. 마우스도 약간 그런 감이 있구요..

하지만 멀찍히 떨어져서 소리도 듣고, 마우스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완벽한 무선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선 필수라고 해야죠 ㅋ

무게는 생각보다 약간 무거워요. 제가 2kg이라는 무게가 손에 안익어서 그런지 몰라도..

노트북 자체의 무게는 가볍지만, 이것을 가방에 넣고 들고 다니려나 손이 약간, 아주 약간 아프군요. ㅋ

들고다니는데 무리가 될 정도는 아니구요.. ㅋ

기본으로 비스타가 깔려있는데, 이 참에 비스타랑도 조금 친해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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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 -ㅛ-ㅋ



여튼 이렇게 XPS M1330양과 인연을 맺은 만큼...

오래오래 잘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