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d of Asclep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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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 It's winter...

달의눈물 2009.11.16 23:51


어느 새 한 해가 저물어가는 느낌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건물 높은 층에서 해가 저무는 시선을 느긋하게 바라보며 퇴근 준비를 하곤 했는데
이제는 퇴근 생각을 하게 되면 이미 밖은 어두컴컴, 땅거미가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낮은 점점 짧아지겠죠.


차갑고 쌀쌀한 밤이 길어지면,
저는 언젠가 또 몽창 짐을 싸 들고 직장으로 피신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이 너무너무 추워요.

아, 너무 추워요...



살이 점점 찌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월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몸이 먼저 반응을 하네요, 하악.
조만간에 이사 소식도 들립니다만, 과연 제가 살고 있는 집이 팔리겠나 싶군요.
(이 도저히 인간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곳, 북극에서 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흑흑)

음악을 켜 두고 조용히 듣고 있다 보니, 이제 쌀쌀한 겨울생각과 함께 오동통한 펭귄 생각이 나는군요
(BGM 기억하시나 모르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간단하게 근황이나 써 보려고 잠깐 끄적여 봤습니다.
이제 수련의 1년차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직 모르는 것 천지인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음

내년에는 일하는 만큼 못한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 보려구요.. ^^;
조만간에 다시 좀 쓸만한 블로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요즘 이런 저런 일로 바쁘고 정신도 없어서 블로그 들어오기가 힘드네요.

모두 행복한 겨울 보내시고
이제부터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플루도 조심하시고~!!

굿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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