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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2008. 10월 신작 애니 리뷰 두번째 시간 본문

취미/Others

[애니] 2008. 10월 신작 애니 리뷰 두번째 시간

달의눈물 2008. 10. 11. 10:00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후다닥 받은 걸 후다닥 보면서 간략하게 정리해둘까 합니다.

단 1화만 보고 애니메이션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무리지만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대충대충보고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것도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퍽퍽)


오늘은 조금 많이 봐서 정신이 없군요. 그럼 또 이어서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별은 3개가 만점입니다. 

3개 찍힌 작품은 제가 끝까지 구해 볼 확률이 높다는 것이겠지요. 겔겔



5. 뱀파이어 나이트 Guilty (Vampire Knight Guilty)



위와 같은 분위기의 애니입니다.

그림체: 순정 스따일~ 인것 같네요. 전부 이쁘고 잘생겼군요 흠흠.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아요.
스토리 : 꽤 무거운 듯한 느낌. 근데 별로 흡인이 안되더군요.
내가 모르는 스토리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쉽게 빨려드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 - ;
음악 : 슬픈 느낌? 단조풍의 음악이 좍..
조화 : So so
개인적 평점 : ★★
끝까지 볼 확률 : ☆


6. 오늘의 5학년 2반 (今日の5の2)



멍한 기분으로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으로 생각됩니다.

그림체 : 미나미가와 유사한 느낌. 심지어 캐릭터의 얼굴이 순식간에 늙어버리는(?) 설정조차 같다. 같은 제작사인감..
스토리 : 멍하게 보기 좋음.
어린애들의 생활을 소재로 한 개그물로 생각되지만 어린이들이 보고 좋아할 것 같진 않다.
성인용 애니일지도... 쿨럭
음악 : 가볍고 밝군. 근데 음악이 별 비중을 차지할만한가?
조화 : 일단 캐릭이 많으니 성우도 많은데.. 뭐 안어울리고 그런 건 없는 것 같음.
개인적 평점 : ★★
끝까지 볼 확률 : ☆☆


7. 강철의 라인배럴



스쳐지나가는 몇몇 글 중에서 나름 기대작으로 기억하고 있었던 작품인데..
제가 메카닉 매니아도 아닐 뿐더러...
이건 좀 아닌 것 같단 생각이 강하게 듭디다. -_-

그림체 : 흠.. 묘하게 기분나쁜 것 같다. 로봇 디자인은 신경 좀 쓴 것 같은데.. 움직임이 좀 어색한 것 같기도하고..
왠지 어설프거나 조화롭지 않은 3D 자체에서 드는 거부감이 좀 들더군요. 전투장면에서 특히 좀!!
스토리 : 중2병에 걸린 주인공(-_-) 정말 주인공은 맘에 안듬! 가슴을 만지면 로봇이 튀어나온다는 설정은 참신함(...)
음악 : 귀에 안들어왔습니다. -_-
조화 : 엄청난 스토리 및 화려한 볼거리에 압도당해 미처 생각할 틈도 들지 않더군요. 후우
개인적 평점 : ★
끝까지 볼 확률 : ☆

언젠가 삐뚤어진 주인공이 제대로 돌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건 뭐 답답하다 싶을 정도로 맘에 안듬!! -_-;


8. 칸나기 (かんなぎ Kannagi)



음.. 이건 좀 볼만했어요. 코믹애니 같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그림체 : 평균 이상은 되는 듯한 느낌.. 눈에 부담이 가지 않아요. 후후
스토리 : 나무인형에 신이 강림하는 참신한 설정(?) 적절한 생활 코메디로 절 즐겁게 해 줄 것 같군요.
유쾌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조금 설레이는!! 그런 미묘한 느낌의 스토리. 굿!
음악 : 글쎄요.. -_-ㅋ
조화 : 목소리 연기가 꽤 좋았던것 같습니다.
개인적 평점 : ★★★
끝까지 볼 확률 : ☆☆☆


9. 데드 프린세스 아카 / 시희 아카 (屍姬 赫)



아직까진 잘 모르겠지만, 꽤 흥미진진한 전개? 를 보여줄 것 같은 느낌의 애니입니다.
기본적으로 퇴마물이긴 해서.. 왠지 조금 질질 끌 것 같은 느낌, 플롯 자체가 비슷비슷 할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그림체 : 괜찮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좀 어둡네요. 캐릭은 귀엽고 이쁜데.. 좀 침침한 분위기의 색상 및 배경
 전투가 주된 애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렇게 임팩트 있는 것 같진 않았어요.
스토리 : 나름 참신하고, 지겨운 전개 같은건 없었던 것 같아요. 원작을 안봤으니 뭐라 하긴 그렇지만.. -_-
음악 : 음악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_-;; 근데 괜찮은 것 같군요.
조화 : 괜찮았음. 조금 특이한 목소리라서 듣기 좋았던 것 같네요.
개인적 평점 : ★★
끝까지 볼 확률 : ☆☆+


10. 흑집사 (黑執事)



그림체 : 나름 괜찮았어요. 근데 이거 좀 Y 물 같은 분위기도 살짝?
스토리 : 조금 지루함. 능력좋은 집사 이야기인 것 같은데, 단지 그것만으로 끝나면 제목이 울 것 같고...
1화에서 잠깐 보여 준 내면의 이야기들은 그렇게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 같진 않더군요. 도중의  일본식 정원 및 음식은 좀...
음악 : 오프닝을 보고 이거 초 진지한 애니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내용자체와 매치되는진 잘 모르겠음.
조화 : 괜찮음. 젤 기억에 남는 건.. 손님이 외치고 떠난 '맘마미야!!!'
개인적 평점 : ★
끝까지 볼 확률 : ☆☆



일단 오늘은 요기까지..

아직 몇 작품 더 남아 있으니 3탄 까지 쓰겠군요 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