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d of Asclepius ‡‡
[영화] HOSTEL 본문
나의 디너타임을 즐겁게(?) 해 준 이번 영화는 HOSTEL이라는 영화.
얼마전 잔혹한 영화 순위를 매긴 어느 통계에서 무려 2위를 차지한 약간은 본좌급(?) 영화라고 한다.
- 참고로 1위는 Passion of Christ 라고 함;;
스토리는 뭐 별거 없다
유럽 여행을 떠난 청년들이 겪는 하드코어한 여행담이라고 하면 되려나?
이 영화를 보고 얻을 수 있는 몇가지 교훈이라 하면..
① 유럽인들, 특히 동유럽 사람들은 미국인들을 싫어한다.
② 아이들은 무섭다. 하지만 사탕을 주면 좋아한다. (-_-;)
③ 아는게 힘이다. 할 줄 아는 언어가 많으면 살 확률이 높아지는거다.
④ 죄 짓고는 편히 못산다. (주인공의 복수를 두려워해라)
뭐 결국 주인공이 아닐 것 같았던 주인공이 살아남고...
화려하게(?) 복수하고 본 고장으로 떠나는게 스토리의 흐름인데
'엇? 벌써 끝이야' 할 정도로 흐름은 빠른 편인거 같다.
그냥 조금 잔인한 것 보고 싶을 때 보면 적당할 것 같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팩스턴 옹(Paxton - Jay Hernandez)을 보고 있자니 왜 이렇게 탤런트 정준 씨가 생각나는걸까? -ㅅ-ㅋ
이 분 말이다. ㅋ
뭐 다른건 모르겠고
영화 속에 등장한 KANA라고 하는 인물이 맘에 들어서 사진을 모아봤다. ///ㅁ///
실제 이름은 Jennifer Lim이라고 한다.
그녀에 대한 정보는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 해 볼 수 있겠다.
IMDB
임 씨 성을 가진 우리 나라 사람인 줄 알았더니 영국 출생이구나.
80년 생의 아낙...
아직은 단역 배우인가 본데..
좀 더 분발하셔서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하셨으면 좋겠다. 홧팅~!!
힘들게 찾아낸 사진이다 -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