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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짧은 2008. 10월 신작 애니 리뷰 첫째 시간 본문

취미/Others

[애니] 짧은 2008. 10월 신작 애니 리뷰 첫째 시간

달의눈물 2008. 10. 9. 10:00

할 것도 없고..

놀고 있는 컴퓨터도 좀 깨워 볼 겸

신작 애니 1편만 모두 다운 받아 보는 중입니다. -_-a

걔중에 볼만한 것 몇개만 골라 끝까지 볼 생각이라서..

개인적 취향이 가득 담긴 리뷰 짧게 써 보려고 합니다.

모든 작품을 리뷰 할 생각은 없고..

그저 손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골라잡아서

끝까지 챙겨볼 만한 애니를 골라내는 게 이번 리뷰의 목적!!

그럼 일단 오늘은 4개만 리뷰 하겠습니다.

스토리야 애니를 보면 되는 것이고..  (네타 100% 없음)

이런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힉...


1. 식령 제로 「喰霊-零-」



그림체 : 좋음. 이번 10월 신작 중 제일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듬.
스토리 : 그럭저럭 맘에 듬. 진행이 파격적이라 만세~ v 'ㅅ' v 외치고 싶음.
이런 스토리 자체를 별로 본 적이 없어서인지 진행 방향이 참신하다고 느낌.
음악 : 거슬리지 않음(-_-ㅋ)
조화 : 목소리 연기와 분위기, 캐릭터의 느낌이 그럭저럭 잘 맞는것 같음.
개인적 평점 : ★★★
끝까지 볼 확률 : ☆☆☆


2. 벚꽃 사중주 (夜櫻四重奏)



그림체 : 맘에 안듬. 눈도 찢어지고 왠지 얄팍한 느낌의 선이 너무 많이 봐온듯한 느낌이 듬.
스토리 : 눈에 안 들어옴 -_-a. 설정은 나름 개성있는데... 흠
음악 : 잘 모르겠음.
조화 : 탕탕탕.. 하는 거 듣고 [→] 연타함. -_- (세번째 스샷 중)
개인적 평점 : ★
끝까지 볼 확률 : ☆


3. 캐산 Sins (キャシャ-ン Sins)



그림체 : 개성있음. 캐릭터의 움직임이 꽤나 역동적임!!
스토리 :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음. 특이하다면 몹시 특이한 것 같고..
음악 : 그럭저럭
조화 : 성우 목소리와 캐릭 잘 어울림. 여자 꼬맹이 '링고' 목소리가 특히 좋았음.  (//////)
개인적 평점 : ★★
끝까지 볼 확률 : ☆☆+ (약간 불안함;)


4. 토라도라! (とらドラ!)



그림체 : 음.. 귀엽군? 뭐 적절한 것 같음.. 아니, 상당히 좋은 것 같다.
스토리 : 일단 컴플렉스 가진 주인공이랑.. 음.. 왠지 틱틱대는 여 주인공을 보고 있으니..  
새로운 츤데레 물의 등장인가. 설마 결말도 비슷!?
스토리는 매끄러운것 같은데.. 왠지 마지막에...
음악 : 그럭저럭.. 뭐 이번 리뷰 전 작품이 평가를 할만큼 음악이 거슬리거나 귀에 잘 들어오진 않았다.
조화 : 음.... 어~! 근데 왜 츤데레물 캐릭터들의 'うるさい' (우르사이) 란 말은 다 비슷한 어투에 비슷한 목소리다.
설마.. -_-
개인적 평점 : ★★+
끝까지 볼 확률 : ☆☆☆




잠깐의 짬을 이용해 본 애닌데..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 다르겠지만..

내 개인적 입장으로는 2번 애니 빼곤 계속 다 받아볼 것 같다.

다음 오프를 이용해 다른 애니를 받아서.. 마저 10월 신작에 대해 평가를 해봐야지. 데헷 @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