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d of Asclepius ‡‡
육각접시 접기 (필요도구 - 정사각형 종이 6장) 본문
오늘은 육각 접시를 한번 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 도안은 Tomoko Fuse의 Boxes and Fuses에서 참조하였습니다.
워낙 옛날 책이라서 책 자체의 내용을 올리기는 힘들고, 내용이 이해하기가 다소 힘들어서 손수 접어보았습니다.
순서대로 따라서 접어보면 되겠습니다.
준비물 : 정사각형 종이 6장
1) 정사각형 종이를 준비합니다. (일반적인 색종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2)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을 접어줍니다. 십자 접기를 하면 됩니다.
3) 십자접기를 한 상태에서 윗쪽을 위 그림과 같이 접어줍니다.
4) 위 상태에서 종이 전체를 반으로 접어줍니다. 이 부분의 구조가 이해가 잘 안된다면 7번 그림을 참고하세요.
5) 점선에 모서리를 맞추어 위와 같이 접어줍니다.
6) 접은 곳을 모두 편 후, 반대쪽도 모서리에 맞추어 접어줍니다.
7) 본격적으로 접기 전 상태입니다. 위 점선 모양으로 한번씩 모두 접혀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8) 오른쪽 모서리를 다음과 같이 선에 맞추어 접어주고, 윗쪽도 접혀있던 선대로 다시 접어줍니다.
9) 뒤집어 줍니다. 위와 같은 모양이 나오지요?
10) 반으로 접어줍니다. 윗 쪽 흰색으로 나와있던 모서리도 선에 맞게 접어줍니다.
11) 접힌 선에 꼭지점을 맞추어 접어내려줍니다.
12) 아랫쪽 면을 접어올립니다.
13) 접혀있던 뒷쪽면을 다시 펴 줍니다.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지요?
14) 튀어나와 있던 세모꼴의 요철 부위를 반대편으로 넘겨 줍니다.
15) 그대로 뒤집으면 이와 같은 모양으로 나오게 됩니다.
16) 위와 같은 모양으로 접어줍니다. 15번 사진에서 오른쪽 아래 보이던 모서리를 슬쩍 보이는 점선 따라 접은 모양입니다.
17) 아랫부분의 처리는 위와 같이 해 줍니다. 튀어나온 부분을 잘 눌러서 선에 맞춰 예쁘게 접어줍니다.
18) 뒤집어 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접혀있던 오른쪽 윗쪽 모서리를 펴 준 모양입니다.
19) 미리 접혀있던 중심선을 따라 접어준 다음 위 사진과 같이 반대편쪽으로 접어줍니다.
20) 이런식으로 접혀지게 되겠지요? 한 조각 완성입니다. 윗 면의 각도가 120도로 맞추어지면 됩니다.
21) Control+C, Control+V를 해줍시다. (6개를 만들어주세요)
22) 각 면을 끼워서 조립합니다. 팽이 혹은 바람개비 모양으로 차곡차곡 끼워넣습니다.
23) 끼워넣은 후의 모양 (내부)
24) 끼워넣은 후의 모양 (외부), 튀어나온 종이 부분을 근처의 틈으로 집어넣어 정리한 모양입니다.
25) 완성되었습니다!!
조금 복잡한가요?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어렵지 않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