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d of Asclepius ‡‡
나의 작은 레시피 저장소 본문
최근에 이직을 준비하게 되면서 쓸모없는 혹은 쓸모가 줄어든 짐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제껏 미니멀 라이프를 살아보지 못하였기에, 이번에는 그렇게 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조금씩 메모 하였던 음식 레시피 북 내용을 옮겨 적어 볼까 해요. ^-^
#1 만능 콩나물 찜
Ingredient
① 콩나물 (통통하고 굵은 것으로 : 찜용 콩나물) 1㎏ 및 물 4ℓ
② 삶은 콩나물, 식용유 3큰술, 고춧가루 5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소금 1큰술 (깎아서), 물 소주잔 1컵, 전분 1/2컵 (전분:물 = 1:1), 대파 1/3개 (어슷썰어)
Recipe
ⓐ 끌는 물 4ℓ에 대가리를 떼어 낸 콩나물 1㎏을 2분간 삶고, 차가운 물에 3분간 담근 뒤, 체에 담아 5분간 물기를 뺸다
ⓑ 팬에 식용유 3큰술 + 대파 및 마늘 2큰술을 넣고 30초 간 중불에 볶는다. (파 / 마늘 기름내기)
ⓒ 삶은 콩나물을 넣고 1분간 살짝 볶는다.
ⓓ 콩나물을 가쪽으로 몰아 팬 중간을 비워서 여기에 물 → 고춧가루 → 설탕 → 소금 → 전분가루를 넣는다.
ⓔ 센 불로 바꿔서 1분 간 볶아낸다 (50회 쯤? 빨리 섞는다)
▶ 끝
#2 상추 겉절이
Ingredient
① 간장 2T, 식초 1T, 고춧가루 1T, 설탕 0.5T, 참깨 적정량, 마늘 0,5T, 참기름 0.5~1T
② 레시피마다 대략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③ 간장 : 식초 : 고춧가루 : 설탕 : 참기름 = 2 : 1 : 1 : ½ : ½
Recipe
ⓐ 겉절이 양념에 적절히 잘 썰어둔 상추를 절여서 버무려 먹는다
ⓑ 기호에 따라 대파채, 양파를 넣어서 먹을 수도 있다
ⓒ 혹은 양념에 액젓류를 넣거나, 고춧가루를 빼고 조리해 볼 수도 있다.
▶ 끝
#3 참치 마요 덮밥
Ingredient
① 참치 1캔, 마요네즈 4큰술, 식초 0.5큰술, 설탕 0.5큰술, 돈까스 소스 0.5큰술 (동량의 데리야끼 소스로 치환 가능), 김가루
② 스크램블 에그 (계란 1~2개 정도)
③ (옵션) 양파조림 소스 : 양파 1/4개 + 설탕 1/2큰술, 진간장 2큰술, 물 3큰술 → 끓여서 식혀 사용
Recipe
ⓐ 재료 그대로 모두 비벼서 밥에 얹어서 먹는다
ⓑ 혹은 밥에 양파조림 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얹어서 비빈다. (양파조림소스 = 돈까스 소스 = 데리야끼소스 : 동일한 역할을 한다 보면 됨)
▶ 끝
#4 나의 작은 피자 도우
Ingredient
① 밀가루 250g + 백설탕 5g + 가는 소금 2~3g +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5g
(일반 이스트의 경우 미온수에 설탕 + 효모를 녹인 후 13~15분 정도 발효 후 사용함)
② Oil 5g, 온수 150g
Recipe
ⓐ 밀가루에 소분 가루들을 투여, 가루들이 서로 닿지 않게 떨어트려서 넣고, 밀가루로 덮어서 코팅한다
ⓑ 온수 150g을 넣고 반죽, 반죽이 어느정도 완성되면 오일 5g 을 추가 투여 후 치댄 뒤 반죽을 완성한다.
ⓒ 오븐 40도 - 1분간 돌린 후 여기에 면포를 씌운 반족을 넣는다.곁에 따로 뜨거운물을 같이 둔다.
ⓓ 40분 ~ 1시간 정도 발효해서 반죽 크기를 2배 가량 부풀린다 (1시간이 안걸릴 수도 있음)
ⓔ 이 후 성형하여 사용 함 (성형판에 밀가루를 뿌려 반죽을 올린 뒤 롤러로 밀어서 성형)
ⓕ 성형된 도우에 포크로 구멍을 뚫어준다 (과도한 부풀림 방지, 테두리 부분은 꼭 하지 않아도 됨)
ⓖ 소스 → 치즈 → 햄 등으로 내용물을 올린 뒤 170도에서 굽는다 (단순 빵의 경우 30분 정도 소요됨)
▶ 끝
레시피를 많이 모아뒀지만 불의의 사고로 메인 하드가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일부만 복구 한 상태입니다. 크흑
기회가 된다면 또 몇 개 기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