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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ere gay - Musical Avanue Q OST 중... 본문

취미/Music

If you were gay - Musical Avanue Q OST 중...

달의눈물 2008. 10. 7. 09:59



전 음악을 좋아합니다.

음.. 예전에도 국내외로 수많은 좋은 음악이 있었지만

그 때는 단지 '사랑'에 대해 다루는 진부한 테마의 음악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가사가 있는 음악을 듣지 않았습니다.

혹은 가사를 이해할 필요가 없는, 이해하기 힘든... 그런 음악을 들었죠.

애써 팝송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면

단지 몇 단어만 귀에 박힐 뿐.. 전체적인 가사의 정확한 의미는 모르게 되니까요.


그래서 주로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음악들, 그리고 팝스를 즐겨들었습니다.

오늘 웹 서핑하다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문득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가사가 써 있지 않다면 이 노래를 어떻게 들을지..

(물론 가사가 있기 때문에 피식~ 하고 듣고 넘어갔지만... 가사 없이 걍 듣는다면 밝은 분위기 자체가 좋아서 계속 듣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여튼 가사는 잠시 아래 숨겨둡니다.

퍼온지 오래되서 어디서 가져왔는진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찾아본 결과 Avanue Q라는 Musical 의 삽입곡 중 하나더군요.. 후훗








니키의 마이페이스에 로드씨가 휘말리는군요. 'ㅂ'a 키득



일단 음악은 자체를 즐기면 그만~! 이라는 생각이 잔뜩 드네요.

왠지 가사를 듣고 음악을 듣게 되면 이미지가 고정되어 버리는 것 같아서

멜로디가 주는 느낌, 음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끔 잊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긁적]







그리고 게이라...

생각나는 짤방 몇 개 모아봤습니다. 후후


# 비누 시리즈~
    비누를 떨어트리지 말자!!











 

#  훈훈한 우정이 느껴지는... [고자] 만들기 프로젝트 중..
    불장난은 위험합니다. -_-





# 원츄~




# 양치질은 이렇게 'ㅅ'//






마지막은 좀 쎘죠? ㅋㅋ

Mr. Ya 이후 (우측 벤치에 앉아있는 인물)


- 기사는 다음 링크를 참고 - 

            [링크]


인터넷에서 '게이' 관련 혹은 'Y' 물 관련글이

많이 나돌아다니게 된 것 같네요.

기상천외하다!!

라는 점에서는 웃기고 재미있는 볼 거리이지만...

음....










B u t   I'm   n o t   g a y   -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