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d of Asclepius ‡‡
이곳 저곳에서 긁어 모은 이미지. 그리고 한 조각의 망상 본문
이리저리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모았던 그림들.
이런 것들을 볼 때 마다 꼭 하나씩은 생각나는 것도 있고..
정말 재미있게 웃었던 기억이 나서 펜(?)을 잡았다.
부디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ㅅ<
마린 블루스 [http://www.marineblues.net/]
참 오랫동안 봐 왔던 만화다.
만화를 보다 보면 재미있을 때도 있지만, '아~!!' 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해 줄 만한
멋진 소재들이 꽤 자주 등장한다.
이렇게 공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나도 어느 정도는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삶(?)을 살아 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은 아닐까?
파티션 -_-
정말 밥 먹고 나서 배부른데도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여자들이 참 신기했다.
하지만 주의깊게 보면, 여자들은 밥을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숟가락 놓고 배가 부르다고 하더군.
뭐, 위의 크기는 남자나 여자나 그렇게 차이가 날 것 같지 않은데 말이지 -_-ㅋㅋ
정말 되새김질 하는 동물[반추동물] 같이 여러 개의 위로 이루어 진 것은 아니겠지?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도 어느 정도의 거짓말을 하고 사는 법이다.
꼭 나쁜 의도로 거짓말을 하는 것 보다도...
좀 더 힘을 얻기 위해서, 더 멀리 바라보기 위해서, 서로를 위해서 백색의 거짓말을 할 수도 있는 법이다.
자신의 솔직한 능력의 한계가 까발려진다면 더 발전해 나갈 수도 없겠지?
그런 의미에서 나는 나에게 매우 거짓말을 많이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하~ -_-
초콜렛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난 생각보다 99%를 좋아할 수도 있을 법 하다.
다만 마음에 들지 않는것은 고작 72%에 비해서 27% 많을 뿐인데... 값은 꽤 차이가 난다.
주고 받는 것에서의 의미 상에도 차이가 있는 모양이다.
아는 형의 블로그 글 참조 바람. ㅋ
http://leatzz.byus.net/tt/89
캬.. 정말 주옥같은 대사로만 이루어진 웹툰.
특히 마지막의 '나 지금 화가 몹시 나 있어'
이 대사는 정말 두고두고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나 지금 화가 몹시 나있어. -_-ㅋㅋ
이것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다가 주워 온 이미지.
맨 윗 박스의 어투는 소위 '미연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잘 쓰는 말투라고 하면 될려나?
[아, 물론 해석하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말이다;;;]
중간 박스의 어투는 뭐 딱히 모르겠다. 워낙 주위에 이런 말투 쓰는 사람이 많아서. -_-;
맨 마지막 박스의 어투는 '외계어'
언제부터인가 이 글을 조금씩 읽어낼 수 있게 되었다. 욱..
예전에 따로 블로깅거리로 만들어서 한번 다뤄보고 싶은 주제인데...
귀찮다. -_-; 귀찮다고 계속 미루어 뒀다가는 아예 소재조차 까먹어 버릴 수도 있어서
간단하게 이미지 하나만 달랑 올려 둬야겠다.
음... 츤데레라는 것이 이런것이었구나. -ㅅ-ㅋ
츤데레, 마음에 든다. 뭐 그렇다. 그렇지... =_=
흠....
당연히....
답은 ⑤ 번 아니겠니??? [긁어보세요]
참고로 내 컴퓨터 하드 디스크의 인커밍 폴더에는 별게 들어 있지 않다.
다만 멋진 세계 유산을 조금씩 수집하고 있을 뿐. +_+
와.. 정말 인생을 멋지게 표현한 만화다. -_- (두번이나 인생을 인셍으로 써 놓은게 대단하기도 하다;;)
참... 삶이란 뭔지.. - 3-v~ [후우~~]
후에 기회가 되면 몇가지 이미지를 골라서 또 이렇게 다뤄보도록 하겠다. 우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