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263)
‡‡ Rod of Asclepius ‡‡
요새들어 발걸음이 잦아진 음식점입니다. 언젠가 제대로 된 카레를 한번 먹고 나서 카레를 찾기 위해 인도식 음식점을 많이 찾아다녔었는데... 보통 일본의 블록카레를 쓴.. 뭐 그렇게 까지 특이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맛밖에 안나오더군요. 찾다보니 이제부터 설명하게 될 음식점도 찾게 되었고 카레 자체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지만, 그 외에 소소한 먹거리가 많아서 기억속에 남기기 위해 이렇게 블로깅을 합니다. 사진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조금 가져왔습니다. (라마 & 바바나) 간판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2층인데다 모퉁이에 있어 간판을 잘 못 보고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렇게 많이 헤메다가 결국 못먹고 돌아선 적이 있었죠. ㅠ_ㅠ 자세한 약도는 아래에 그려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는 윗 사진과 같..
이게 뭐임!?!? 이라고 물으시는 분들께. 최근에 제가 본 즐겁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각 편이 짧아서 예전의 '개그만화 일화' 같이 가볍게 보실수 있기에 일단 퍼 날라와 봤습니다. 잠시 모니터를 붙잡고 영화 한 편 본다는 셈으로 즐거운 애니 한번 감상하시죠. ㅋ 자체 등급? 으로 일단 15금 정도 매겨봤습니다. 왜냐면.. 욕설 및 음담패설(?) 이 조금; 난무하기 때문이죠 홀홀홀.. 요 몇달 간 애니 보면서 뒹굴뒹굴 굴러보긴 또 첨입니다. -_-乃 분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이 조금 지저분(;;;)하기 때문에 알아서 필터링 해서 보셔야 합니다. 정말 이거 어린 애들이랑 보기엔 좀 거시기하고... 블랙코메디라 생각하고 보셔야되요 ;ㅅ; 동영상은 모두 삭제되었네요. 저작권 문제 때문에. 번거로우시겠..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후다닥 받은 걸 후다닥 보면서 간략하게 정리해둘까 합니다. 단 1화만 보고 애니메이션 자체를 평가하는 것은 무리지만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대충대충보고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것도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퍽퍽) 오늘은 조금 많이 봐서 정신이 없군요. 그럼 또 이어서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별은 3개가 만점입니다. 3개 찍힌 작품은 제가 끝까지 구해 볼 확률이 높다는 것이겠지요. 겔겔 5. 뱀파이어 나이트 Guilty (Vampire Knight Guilty) 위와 같은 분위기의 애니입니다. 그림체: 순정 스따일~ 인것 같네요. 전부 이쁘고 잘생겼군요 흠흠.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아요. 스토리 : 꽤 무거운 듯한 느낌. 근데 별로 흡인이 안되더군요. 내가..
이른 새벽의 약간 미묘하게 밝은 태양빛과 분위기가 종일 이어지네요. 구름에 가린 태양빛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의 풍경이 다 비슷하게 보입니다. 어제는 일도 조금 힘들었고 그에 해당하는 보람도 조금 있었고 확실한 뒷풀이도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는데 조금 괴로웠어요. 흐느적 거리다 씻고 나니 9시가 넘어버렸네요. 전 이런 날씨가 좋아요. '흐림' 주변도 조용해지고, 왠지 마음이 차분해 지는게 좀 더 생각도 많이 할 기회가 생기고... 요즘 너무 블로깅을 열심히 한 게 아닌가 싶네요. 호호 나중에 내가 쓸 수 있도록 글을 쓰자! 란 모토로 글을 쓰기 때문에... 저만의 색깔이 좀 짙게 배여 있으려나요? 여튼 이런 부실하고 조촐한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여러분께.. 깊고 진한 고마움의 마음을 건네드리고 싶군요. 이 ..
오늘은 10월 9일 한글날이네요. 한글날을 맞아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일반적으로 영어로 된 '로고'를 바꾸는 것 같은 간단한 이벤트에서 부터 폰트를 배포하는 조금 크고 뜻깊은 이벤트를 하는군요. 냉큼 폰트를 받아서 한번 써 봤습니다. 음.. 일단 한자 지원은 안되는군요 -_- 예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흔히 쓰고 있는 '맑은 고딕'체와 비교를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Regular 체가 가장 맘에 드는군요. 다운로드 주소 링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여기서 클릭하셔서 받으셔도 되고.. 한글날 이벤트를 만끽하시려면 해당 포털로 접속해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 네이버 - 나눔체 [다운받기] 다음 - 다음체 [다운받기] 즐거운 한글날, 뜻깊은 한글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한..
할 것도 없고.. 놀고 있는 컴퓨터도 좀 깨워 볼 겸 신작 애니 1편만 모두 다운 받아 보는 중입니다. -_-a 걔중에 볼만한 것 몇개만 골라 끝까지 볼 생각이라서.. 개인적 취향이 가득 담긴 리뷰 짧게 써 보려고 합니다. 모든 작품을 리뷰 할 생각은 없고.. 그저 손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골라잡아서 끝까지 챙겨볼 만한 애니를 골라내는 게 이번 리뷰의 목적!! 그럼 일단 오늘은 4개만 리뷰 하겠습니다. 스토리야 애니를 보면 되는 것이고.. (네타 100% 없음) 이런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힉... 1. 식령 제로 「喰霊-零-」 그림체 : 좋음. 이번 10월 신작 중 제일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듬. 스토리 : 그럭저럭 맘에 듬. 진행이 파격적이라..
전 음악을 좋아합니다. 음.. 예전에도 국내외로 수많은 좋은 음악이 있었지만 그 때는 단지 '사랑'에 대해 다루는 진부한 테마의 음악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가사가 있는 음악을 듣지 않았습니다. 혹은 가사를 이해할 필요가 없는, 이해하기 힘든... 그런 음악을 들었죠. 애써 팝송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면 단지 몇 단어만 귀에 박힐 뿐.. 전체적인 가사의 정확한 의미는 모르게 되니까요. 그래서 주로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음악들, 그리고 팝스를 즐겨들었습니다. 오늘 웹 서핑하다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문득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가사가 써 있지 않다면 이 노래를 어떻게 들을지.. (물론 가사가 있기 때문에 피식~ 하고 듣고 넘어갔지만... 가사 없이 걍 듣는다면 밝은 분위기 자체가 좋아서 ..
하아~ 거의 1년 동안 끈덕지게 봤던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가 끝이 났다. 매주 일요일 올라오는 애니여서 한 화를 받아서 주말 오프 쯤에 보고 나면.. 정말 한주의 피로가 다 풀렸었지. 오늘의 완결도 멋졌고... 우리의 루루슈 형님은 역시..!! 라는 말이 나왔다. 너무 슬픈 결말이긴 하지만서도, 자신의 뜻을 이루고 갔으니 한은 없겠지? 나름 멋진 인물들, 그리고 특징적인 캐릭터성과 반전의 루루슈라고 불릴 만큼 많고 기발한(!?) 반전의 반전.. 멋진 애니였어요... 박수 (짝짝짝!!!) 검색 한번만 해보면 수많은 네타들과 리뷰들이 있으니 딱히 나까지 리뷰를 쓸 필욘 없을 것 같고... 이런 멋진 애니를 봤다! 란 기념으로, 나만의 애니메이션 추천을 해보고자 한다. 중학교 때부터, 인터넷이 발달하기..
델 XPS M1330용.. 키보드 패치 어디 쓰는고 하면... 한자 키를 눌렀을 때 순간적으로 창이 가라앉아버릴 때가 있어서 서비스 센터에 연락해서 받아낸 파일이라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용 보관파일입니도.. 암호도 걸려 있어요 (dell) 로 음.. 마법의 지팡이처럼 한방에 오류가 고쳐져버리는군요. ㅋ 휘리릿~ 뽕!!
Estrella – Stay Sound straight from the twilight Has me up all night I can't fall asleep 'cause I keep thinking of you And I saw a shadow outside my window and it's you. 황혼의 소리에 밤을 새워버렸어요 당신 생각에 잠이 들지 않아요 내 방 창문 밖 그림자를 봤어요. 그건 당신이예요. [Chorus] All my sorrows flew away Hush, keep quiet, hear me say I don't ever want you to go Please stay With the moonlight dancing free And there's no one but you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