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263)
‡‡ Rod of Asclepius ‡‡
1차 출처: 인스티즈 (http://instiz.net/horror/3632)- 붉은광대 님 2차 출처: Dogdrip.net 읽을 거리 판 (http://www.dogdrip.net/22699262)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보관 목적으로 옮겨 옵니다. 폐가체험 친구중에 귀신보는 놈이 하나 있었음 나는 정상인이고 당시 귀신을 매우 보고싶어했음 (궁금해서) 여름방학때 친구들끼리 신도로 놀러갔는데 길 옆 수풀로 우거진 곳에 2층까지 덩쿨로 뒤덮인 폐주택을 보게 됨 밤에 귀신보러 가자고 내가 졸랐는데 다들 싫다며 안가고 귀신 보는 친구놈만 걱정된다며 따라옴 후레쉬를 준비해오지 않은터라 달빛에 의지하며 폐가를 찾아감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 불빛으로 폐가안을 들어갔는데 어디선가 스걱스걱 톱질하는 소리가 남 그때 발밑..
아주 희귀한 질환입니다. 이번에 발표용으로 만들어 본 자료입니다. Reference는 크게 3개의 Journal을 사용하였으며, 파워포인트 파일 안에 기입되어 있습니다. 유용한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cim.ucdavis.edu/eyes/version1/eyesim.htm : EYE simulation page http://meded.ucsd.edu/clinicalmed/eyes.htm : EYE function & movement http://en.wikipedia.org/wiki/Extraocular_muscles : Basic EOM function & movement & innervation http://musom.marshall.edu/anatomy/grosshom/z_orbit.html : 역설적인 EOM 그림! (이 그림으로 EOM function은 모두 설명이 가능하다)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설명하기 힘든 점은 두 눈을 동시에 보고 설명할 때 눈의 좌우에 따라서 시계/반시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블로그 재활성화 이후 첫 글이 되겠습니다. 제가 아주 즐겨 만드는 음식인 카르토펠살라트 입니다. 만들기가 쉽고 간편한데다가 특유의 풍미(후추+식초)가 입맛을 사로잡아 주는 멋진 요리입니다. Kartoffelsalat ☞ 발음듣기 위의 사진들과 같은 요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세지나 튀김 옆의 감자 샐러드에 주목해주세요~!! 간단하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요리의 난이도는 별 다섯개 중 하나 반 정도. 매우 쉽고 간편한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음식과 곁들일 때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주말 저녁... 시원한 샤워 후 맥주와 함께 소세지를 곁들인 독일식 감자샐러드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는 것 어떨까요? 참고 - Wikipedia, http://..
생업에 바쁘다보니 블로그질에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문득 생각이나서 들어와보니 여전히 예전 그대로 남아있네요. 거의 새로 운영을 시작하는 셈이니... 이번에는 주제를 조금 바꾸어서 블로그를 짜 볼 생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비디오, 그리고 제 전공분야에 관련된 글들을 주로 다루어볼까 합니다. 언제부터 시작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돌이켜보아도 부끄럽지 않도록 정확한 자료들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약간 쌀쌀하지만 햇빛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좋은 아침이었다. 전날 이틀동안 학회를 다녀오느라 많이 피곤했지만 신선한 아침 공기에 전날의 피로가 가시는 것 같았다. 이전부터 마라톤 대회에 나간다는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아침에 일어나보나 마음이 무거운 것이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겠나는 걱정이 앞섰다. 평소에 아침을 잘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늘은 힘을 내야 하는 날! 간단하게 홀로 아침을 챙겨먹고 택시를 타고 목적지인 국채보상공원으로 향했다. 나에게 오래달리기는 머리를 감싸쥐게 하는 골칫거리 중 하나였다. 학창시절부터 오래 달리기를 할 때 페이스 조절을 잘 하지 못해서 금새 지쳤고 다른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항상 한두바퀴씩 뒤쳐졌다. 그 이후 따로 오래달리기를 해 본 적도 없었고, 지금은 오히..
History 1895, Friedrich Jolly가 처음으로 Myasthenia gravis (중증 근무력증 = MG) 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그리스어로 근육 및 근위약을 뜻하는 myasthenia 라틴어로 '심하다, 중하다' 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gravis 이 두 가지 단어가 조합되어 질환의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다. 이 질환은 Erb-Goldflam symptom complex 라 불려지기도 한다. 가장 먼저 시도된 치료는 1930년 대 당시 영국의 St. Alfege's Hospital에 근무하던 M.B Walker(wikipedia)가 MG와 Curare 중독의 임상 양상 및 몇몇 특성이 유사하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MG 환자에게 Curare 중독의 치료로 사용되었던 physostigmine을 ..
얼마전에 이빨 치료를 했습니다 원래 이빨이 잘 썩는 편은 아닌데 이전에 떼워둔 것이 벗겨지면서 구멍이 뻥하게 나서 치과에 가보니 이가 조금 더 썩었다고 하더군요. (아말감을 뚫고 세균이 번식을? ;;) 간만에 이빨이 갈리는 느낌이랑 신경이 툭툭 건들려서 느껴지는 그 지릿지릿함.. 정말 아팠습니다. =_=a 병원에 가능하면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공적이든 사적이든.. 사진을 보다보니 이빨이 아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간만에 글 하나 적어봅니다. ^^;
Yoshika, World 1. はじめに 2. World 3. Swim in the Stars 4. In My hand 5. ただそれだけのこと 6. きみのなかで 7. Trampoline 8. Don't let me be free 9. Can't be your friend 10. Touch (Album version) 11. Beautiful woman 12. I will Always 오랜만입니다... ^^ 좋은 밤 보내고 계신가요?
생각하면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 일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되고... 많이 야단도 맞지 않고 무사히 잘 넘어가고 있는 것 같고.. 의미있는 만남도 있었습니다. 저축도 꽤 한 것 같고.. 이것저것 재미있는 것도 해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몸은 조금 힘들었었어요. 정말 머리만 바닥에 대어도 잠이 온다는 말이... 참 이렇게 일 할 시간도 얼마 남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레지던트 1년차 생활도 끝나가니.. 바통 터치를 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죠. 아마 내년부터는 좀 더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고 논문도 많이 쓰고.. 사사로이 해보고 싶었던 공부, 운동 및 다이어트도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꼭 이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ㅅ<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