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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d of Asclepius ‡‡
→ 모든 음식이 다 기술된 건 아니며, 국내 실정에 맞게 익숙치 않은 식재료는 제외하였습니다. - 1회 제공량 : 약 1/2컵 혹은 기술된 대로의 용량 (이하 모두 동일합니다.) 1회 식사 분량 당 인의 함유랑이 큰 식품들 (200mg 이상 / 1회 제공량) 빵/곡물류 : 귀리 및 대부분의 잡곡류, 건포도 및 건포도 포함 시리얼, 트레일믹스 야채류 : 뿌리채소 (당근, 연근, 도라지, 우엉), 감자 및 고구마 가공품, 야채통조림 및 쥬스, 근대, 토마토 (쥬스, 소스 등), 참마, 견과류 및 씨앗류 (호두, 잣, 아몬드, 캐쉬넛, 피칸, 호박씨, 해바라기 씨 등) 과일 : 신선한 과일 - 살구, 아보카도, 바나나, 멜론, 자두, 참외, 수박 말린과일 - 구아바, 허니듀, 키위, 망고, 천도, 오렌지, 오..
오래전에 스크랩한 자료라서 정확한 출처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마 모 토렌트사이트 유머 게시판에서 가져온걸로 기억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안동의 공화춘 수타 손짜장 입니다. 가능하면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음식 사진은 없습니다 -_-a) 1.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접근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어느 방향 도로를 타고 오더라도 근처에서 유턴이 바로 가능하고 주차 장소가 넓기 때문에 쾌적합니다. 다만, 걸어가는 것은 조금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2. 제가 생각하는 이 식당의 장점 입니다. 1) 음식을 배달해주지는 않지만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포장이 가능한 음식 범위는 단품, 요리류 및 코스요리 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음식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짜장의 경우 호불호가 나뉠 수 있겠습니다만 담백하고 자극적인 맛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짬뽕은 상당히 국물이 얼큰하고 간이 잘 배어 있습니다. 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블로그 재활성화 이후 첫 글이 되겠습니다. 제가 아주 즐겨 만드는 음식인 카르토펠살라트 입니다. 만들기가 쉽고 간편한데다가 특유의 풍미(후추+식초)가 입맛을 사로잡아 주는 멋진 요리입니다. Kartoffelsalat ☞ 발음듣기 위의 사진들과 같은 요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세지나 튀김 옆의 감자 샐러드에 주목해주세요~!! 간단하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요리의 난이도는 별 다섯개 중 하나 반 정도. 매우 쉽고 간편한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음식과 곁들일 때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주말 저녁... 시원한 샤워 후 맥주와 함께 소세지를 곁들인 독일식 감자샐러드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는 것 어떨까요? 참고 - Wikipedia, http://..
저는 특이한 걸 좋아합니다. 평소에 못 먹어본 걸 먹어보기 좋아하고.. (비록 지옥의 맛이더라도 =_=) 남들 안하는거 하려는 청개구리 같은 습성을 가지고 있지요. 홀홀홀 예전 태국에 가서 슈퍼마켓에서 라면을 몇 개 샀습니다. 포장 자체가 우리 나라 라면의 1/4 밖에 안되는 사이즈. 게다가 끓여먹는것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컵라면 형식으로 조리해서 먹으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당시에는 '아.. 별 희안한 맛도 다 있구나.' 란 생각을 하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다 뿌려줬는데... 탁 갇혀서 일만하고 있는 이곳에서 문득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그 기분을 느껴보고자 인터넷에서 이곳저곳 찾아 태국 라면 및 베트남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잔뜩! 빨리빨리 리뷰를 썼어야하는데,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리고 사진을 정..
요새들어 발걸음이 잦아진 음식점입니다. 언젠가 제대로 된 카레를 한번 먹고 나서 카레를 찾기 위해 인도식 음식점을 많이 찾아다녔었는데... 보통 일본의 블록카레를 쓴.. 뭐 그렇게 까지 특이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맛밖에 안나오더군요. 찾다보니 이제부터 설명하게 될 음식점도 찾게 되었고 카레 자체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지만, 그 외에 소소한 먹거리가 많아서 기억속에 남기기 위해 이렇게 블로깅을 합니다. 사진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조금 가져왔습니다. (라마 & 바바나) 간판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2층인데다 모퉁이에 있어 간판을 잘 못 보고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렇게 많이 헤메다가 결국 못먹고 돌아선 적이 있었죠. ㅠ_ㅠ 자세한 약도는 아래에 그려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는 윗 사진과 같..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닭 요리 최근 AI 열풍에도 시들해지지 않고 여전히 인기있고 맛도 좋다는 닭집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지금 거주 하는 대구 시내에는 이 상호가 보이지 않는군요 ;ㅅ; 하지만 저의 홈타운인 안동에 체인점이 있다고 하니, 벼르고 별러서 한번 시켜 먹어 봐야겠습니다. 컨셉 자체는 닭에다가 파를 추가해서 느끼함을 없앤다.. 인것 같은데 일단 겉보기 자체가 무척 탐이 나는군요 +_+ 돼지고기 먹을 때 많이 먹던 파 재래기(?) 생각이 나서 그런가... 하악하악 이미지 출처는 루리웹 및 기타 웹 입니다. 요것의 출처는 루리웹이구요... 안동 지점의 약도 및 전화번호입니다. 미쳐버린파닭 054-854-9943 경상북도 안동시 평화동 164-38 간장 파닭,..
1. 미래제과제빵학원 - 바로가기 이곳은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곳이며, 대구 한일극장에서 2.28 공원 쪽으로 가다 보면 밀밭 베이커리라는 곳이 나오고 그 옆에 미래제과제빵학원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케잌을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다고 하는군요. 교육 과정에서 "이벤트반" 이라는 특수 교육 과정이 있으며 일정이 달마다 바뀌는 모양이라서, 신청하시기 전에 미리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아래 박스 안에 2008년 3월 현재의 이벤트반 예정을 안내해 놓았습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가셔서 꼭 확인해 보세요. 신청은 미리 하셔야 하고, 당일 신청은 안되는 모양이군요. 금요일 강습을 받으시려면 목요일 정도까지는 신청을 하셔야 한다는 말씀. 당연히 만든 케잌은 가져가시는 것이구요. 과일로 장식하..
일단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서 '백과사전'형 정의를 내려본다면 말입니다...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밤참으로 즐기던 음식이다. 김치는 송송 썰고 김치 국물에 육수나 물을 섞어 간을 맞춘 후 찬밥과 김치 썬 것을 넣고 섞어서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는다. 김칫국물 대신 동치미 국물을 넣기도 하고, 메밀묵을 채썰어 넣기도 하고 빈대떡도 찬 것이 있으면 썰어 넣는다. 이겁니다 이거 눈에 딱 들어오는 단어가 있죠? '밤참'이라는거. ㅋ 김치말이 국수.. 요 요리는 허영만 선생님의 '식객'에서 히말라야를 등정(맞나 모르겠네요. 트랙킹 관련 일화였는데)하는 등반대 팀인가.. 성찬씨가 도망간 현지 요리사를 대신하여 대원들의 입맛을 돋궈주기 위해 만든 요리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대구에는, 강산면옥(맞나..;;;) 본점에서 한..
얼마 전 시내에 나가서 춘천식 닭갈비를 먹고 왔었는데.. 생각보다 양도 작고, 조리법도 간단한 것 같아서 이번 주 주말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_+ 따라서 미리미리 레시피를 준비해 둬야겠지요? +_+ [사진 출처는 DCINSIDE 한식갤 입니다.] 준비 재료 닭 ▶1/2마리 양배추 ▶150g 감자 ▶2개 양파 ▶1개 깻잎 ▶20장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떡 ▶약간 저에게 있어서 재료의 양은 의미가 없습니다. -_-乃 양념장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된장 ▶1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양파 즙 ▶1/2개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즙 ▶1작은술 물엿 ▶2큰술 가장 중요한 것은 양념장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_-乃 조리법 닭갈비 야채 ..